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SBS 언론사 이미지

미 구호단체 "가자 지구서 배급소에 수류탄 공격…미국인 2명 부상"

SBS 강민우 기자
원문보기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구호품 받아가는 팔레스타인 주민)


가자지구에서 구호품 배급을 전담하고 있는 미국 구호단체 가자인도주의재단(GHF) 배급소에서 발생한 수류탄 공격으로 미국인 직원 2명이 다쳤습니다.

현지시각 5일, GHF는 성명을 통해 "정체불명의 2인조가 미국인들을 향해 수류탄 2개를 던졌다"며 "가자 주민 수천 명이 안전하게 식량을 받은 직후 벌어진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GHF는 다친 미국인 직원 2명은 현재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상태는 안정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아직 공격 주체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이스라엘군은 이후 성명에서 "테러 조직들"의 소행이라고 규정하고 이는 가자지구에서 구호품 배급을 방해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강민우 기자 khanporter@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원숙 컨디션 난조
    박원숙 컨디션 난조
  2. 2윤정수 원진서 결혼
    윤정수 원진서 결혼
  3. 3통일교 특검 수사
    통일교 특검 수사
  4. 4박지훈 정관장 삼성 승리
    박지훈 정관장 삼성 승리
  5. 5김장훈 미르 신부 얼굴 노출 사과
    김장훈 미르 신부 얼굴 노출 사과

SBS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