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7.0 °
뉴스1 언론사 이미지

박서진 母, 3300만원 보증 섰다 전 재산 압류 "집안에 온통 빨간 딱지"

뉴스1 김보 기자
원문보기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5일 방송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서울=뉴스1) 김보 기자 = 가수 박서진의 어머니가 과거 빚 보증 때문에 재산을 압류당한 일화를 밝혔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박서진이 가족들과 함께 아버지의 칠순 잔치를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서진의 어머니와 동생 박효정은 과거에 함께 살던 신도 섬에 배를 타고 들어가며 과거의 일을 회상했다. 박서진의 어머니는 박효정에게 "옛날에 보증 서서 집에 딱지 붙고 할 때 기억 나냐"고 물었고 박효정은 "너무 어려서 기억이 안 난다"고 대답했다.

박서진의 어머니는 박서진의 아버지가 빚 보증을 섰으나 지인은 몰래 보증에서 빠져나가며 혼자 독박을 썼던 일화를 이야기 했다. 그러면서 "남의 빚 때문에 우리 재산이 다 넘어간 것, 그때 당시 보증 선 빚이 3300만 원, 그걸 못 갚아서 딱지가 다 붙었다, 새 배를 샀는데 거기도 붙었다"고 말했다. 박서진은 "진짜 빨간 딱지를 붙이더라, 채무자 이름도 생각 난다"라며 그 당시를 회상했다.

gimb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허훈 트리플더블 달성
    허훈 트리플더블 달성
  2. 2신민아 김우빈 결혼
    신민아 김우빈 결혼
  3. 3김아랑 은퇴
    김아랑 은퇴
  4. 4러시아 유조선 공습
    러시아 유조선 공습
  5. 5이재명 정부 호남
    이재명 정부 호남

뉴스1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