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호 기자]
# 우주에서 온 노란 요정 '꿈돌이'. 1993년 '대전엑스포 93'의 마스코트로 등장해 첨단 산업과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을 세계에 알리는 무대에서 어린이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죠.
# 88서울올림픽 마스코트 '호돌이'의 아빠, 김현 디자이너가 만든 꿈돌이. 입과 팔이 없는 모습은 순수함과 평화를, 별 더듬이와 몸을 감싼 타원형 고리는 과학기술이 이끄는 미래의 희망을 상징합니다.
# 이 인형들은 1993년 출시된 공식 굿즈입니다. 꿈돌이는 한동안 잊혔다가, 2020년 모 예능방송 등장 이후 레트로 열풍 속에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죠. 이후 리디자인한 굿즈들이 인기를 얻으며, 지금은 대전시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입니다. 다만, 초창기 디자인 특유의 분위기와 정체성이 사라졌다는 아쉬움도 남습니다.
# 이 꿈돌이 인형의 더스쿠픽 점수는? 별 5개! 희소성과 추억은 최고! 1993년 버전만의 감성은 아직도 그립네요. 당신이 기억하는 꿈돌이는 어떤 모습인가요? 댓글로 남겨주세요.
김진호 더스쿠프 PD
디지털 콘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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