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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이 인천 무패 행진 깼다, 수원 삼성 승리로 7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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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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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전남 드래곤즈가 인천 유나이티드의 무패 행진 도전을 돌려세웠다.

전남은 5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인천과의 하나은행 K리그2 2025 19라운드 경기에서 2-1 승리했다.

전남은 전반 18분 알베르띠의 골로 앞섰지만 40분 박승호에 동점골을 허용했다. 접전 속 전남은 후반 41분 정지용이 결승골을 터뜨리며 극적으로 승리했다.

15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며 독주하던 인천은 승점 획득에 실패해 45점에서 제자리걸음을 했다.

그 사이 2위 수원 삼성이 충남 아산 원정에서 3-2 승리했다. 난타전 속 수원은 후반 35분 나온 브루노 실바의 골로 승자가 됐다.

수원은 38점으로 인천을 7점 차 추격했다. 3위 전남(34점)에는 4점 앞선다.


서울 이랜드는 충북 청주 원정에서 1-2로 패해 발목을 잡히며 선두권에서 멀어졌다. 29점으로 6위에 머물고 있다.

창원에서 열린 경남FC와 안산 그리너스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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