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아내 이혜원은 5일 개인 계정에 "내 딸도 청개구리인듯. 방학인데 한국 와서 또 공부하네. 잼난 딸. 넌 누굴 닮았을까"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이혜원은 "서울대학교 청개구리 엄마랑 놀자 태그도 막아둔 여자 아놔"라며, 딸 리원 양의 서울대학교 학생증을 공개했다.
현재 리원 양은 미국 명문 사립대학교인 뉴욕대학교 스포츠 매니지먼트 학과에 재학 중인 상황. 남다른 학구열로 서울대까지 따내, 안정환-이혜원 부부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
한편 안정환-이혜원은 2001년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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