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4 °
엑스포츠뉴스 언론사 이미지

유재석, ♥나경은 앞에선 그저 현실 남편…"힘든 티 내면서 들어가기도" (놀뭐)[종합]

엑스포츠뉴스
원문보기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유재석이 아내 나경은 앞 현실 남편 면모를 보였다.

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이 100개 넘는 재고를 기록한 '무한도전' 하하 캐릭터 피규어 판매를 위해 나섰다.

이날 유재석과 이이경은 하하의 캐릭터 중 하나인 '하이브리드 샘이솟아 리오레이비' 피규어 판매를 위해 합정의 한 카페에 방문했다.

그곳에서 모습을 드러낸 이는 하하의 아내 별이었고, 별은 갑작스러운 부름에 "오늘 뭐 하는 거냐"며 당황해했다.

먼저 편하게 주문부터 하라는 말에 별은 머쉬룸 그릴 샌드위치와 브라우니를 선택했다. 이에 유재석은 "음료는 주문 안 하냐"고 물었고, 별은 "생과일 주스 있으면 좀"이라며 "오빠 그 정도는 괜찮잖아요"라고 말했다.



계산하기 전, 유재석은 별에게 "저희가 살까요"라며 장난스레 물었다. 별이 벌떡 일어나 웃음을 터트리자 유재석은 "동네라 우선권을 드린 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별은 "저 빨래 개다가 나왔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이경은 하하 몰래 별을 찾아온 게 걱정되는 마음에 "형한테 연락 오고 그러진 않았죠?"라고 물었다. 이에 별은 "아까 연락이 왔다"면서 "자기 셀카를 찍어서. 녹화 나가서 분장한 날은 꼭 셀카를 찍어 보낸다"고 답했다.



유재석이 "왜 보내냐, 맨날 그거를"이라고 하자 별은 "모르겠다. 보여주고 싶나보다 그런 걸. 밖에서 힘든데 일한다고"라고 말했고, 이에 유재석은 "근데 그건 있다"면서 "걔는 그렇게 직접 찍어서 보내면 나는 들어갈 때 조금 힘든 티를 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별은 "분장 안 지우고 들어가냐"면서 "경은 언니 보라고"라고 말해며 웃음을 터트렸고, 유재석이 "가끔 나도 모르게 깜빡하고"라고 하자 "아내로서 효과가 좀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사진=MBC 방송화면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허위조작정보 근절법
    허위조작정보 근절법
  2. 2조지호 경찰청장 파면
    조지호 경찰청장 파면
  3. 3손흥민 LAFC 이적
    손흥민 LAFC 이적
  4. 4안세영 왕중왕전 4강 진출
    안세영 왕중왕전 4강 진출
  5. 5유기상 올스타 투표 1위
    유기상 올스타 투표 1위

엑스포츠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