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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 수트 입고 트로피 들었다…“홍보대사도 무대도 내 자리” 따뜻했다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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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으로 하트를 만들며 트로피를 쥐었다.

가수 신성이 5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 - 한류연예대상’ 시상식 포토월에 참석해 대중가요스타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신성은 블랙 턱시도 스타일 수트에 셔츠와 리본 브로치로 포인트를 더한 깔끔한 포멀룩으로 등장했다.

신성이 5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 - 한류연예대상’ 시상식 포토월에 참석해 대중가요스타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신성이 5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 - 한류연예대상’ 시상식 포토월에 참석해 대중가요스타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신성.사진=천정환 기자

신성.사진=천정환 기자



잔잔한 광택이 감도는 턱시도 라펠과 단정한 흰 셔츠의 대비가 시상식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특유의 밝은 미소와 손가락 하트 포즈로 무대 위 따뜻한 존재감을 전했다.

트로피를 쥔 손끝, 그리고 고개를 살짝 기울인 채 미소를 띤 신성의 표정은 이 날의 메시지를 조용히 말하고 있었다. “이 상은 무대 위에서 받은 것도, 무대 밖에서 받은 것도 맞다”는 팬 반응이 이어졌다.

신성은 최근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로 위촉돼,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일 열린 위촉식에서 그는 “봉사는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이라는 말로 진심을 전했다. 기부와 자선 활동, 공익 프로그램 출연 등 평소에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보여온 인물이기에 이번 수상과 행보는 더욱 의미 깊다.


무대를 떠난 뒤에도, 여운은 따뜻하게 남았다. 그 장면은 상보다 마음이 먼저였다.

한편 신성은 현재 KBS1 ‘일꾼의 탄생 시즌2’에 출연 중이며, 신곡 ‘얼큰한 당신’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5년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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