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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국가대표' 아빠 되나…대회 휩쓴 아들 근황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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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샘 해밍턴이 아들 윌리엄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30일 샘 해밍턴은 개인 계정을 통해 "3학년 은평 썬더스 주장됐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윌리엄이 파란색 농구 유니폼을 입고 또렷한 눈빛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유니폼에는 '삼성', 'BMW', '서울 마이 소울' 등 다양한 스폰서 로고가 새겨져 있어 팀 활동 중임을 알 수 있다.

샘 해밍턴은 "게임할 때 열심히 하고, 훈련도 그렇고 나름대로 리더쉽이 있는 친구로서 자랑스럽다"며 "이젠 주장으로서 팀원들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하고, 늘 챙겨주는 모습이 기대가 된다"고 윌리엄을 칭찬했다.

윌리엄은 샘 해밍턴의 첫째 아들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대중에게 익숙한 얼굴이다. 방송에서 귀엽고 순수한 매력으로 사랑을 받은 그는 어느덧 초등학생이 되어 여러 하키 대회에서 활약하며 건강한 성장기를 보여주고 있다.

앞서 샘 해밍턴은 지난달 채널A '4인용 식탁'에 출연해 윌리엄의 근황을 공개하며 최근 호주 아이스하키 대회를 휩쓸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샘 해밍턴은 평소 SNS를 통해 두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의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샘 해밍턴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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