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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림, ♥김연아와 전역하자마자 파리로 떠났다…"1년 반 기다려준 와이프" ('불후의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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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세윤 기자]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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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고우림이 전역하자마자 아내 김연아와 바로 여행을 떠났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2025 왕중왕전 2부'에는 2년 만에 완전체 첫 복귀 무대를 펼치는 포레스텔라가 출연했다. 이들은 최정상 댄스 크루 리아킴X원밀리언과 함께 무대를 선보였다.

포레스텔라의 무대가 끝난 뒤 MC 신동엽은 "포레스텔라의 등장만으로 가슴이 벅차올랐다. 비현실적으로 너무 멋있었다"고 감탄했다. 포레스텔라는 객석을 바라보며 "2년 만에 인사드린다. 우리는 포레스텔라"라고 완전체 인사를 전했다.

사진제공=불후의 명곡

사진제공=불후의 명곡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고우림은 "전역 후 가장 먼저 무엇을 했냐"는 질문에 "1년 반 동안 기다려준 와이프와 함께 여행을 다녀왔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여행도 다녀왔지만, 전역을 앞두고부터 이번 포레스텔라 무대를 준비해 왔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일 김연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까죽커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연아와 고우림이 함께 프랑스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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