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당대표나선 정청래 '영남'·박찬대 '호남'공략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정청래 의원과 박찬대 의원은 오늘 각각 영남과 호남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정 의원은 오전 경남 창원에서 핵심당원 조찬간담회를 시작으로 진주, 통영, 거제, 김해지역을 잇따라 참석했습니다.

박 의원은 당 지지 기반인 호남지역을 찾았는데 전북도의원 간담회를 시작으로 전북 시군의장단 간담회 등에 참석하며 일주일간 호남에 머물며 표 집중적으로 확장에 나설 계획입니다.

[유은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