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0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날씨] 당분간 푹푹 찌는 무더위…온열질환 주의

연합뉴스TV 노수미
원문보기
연일 밤낮 가리지 않는 무더위가 기승입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덥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32도, 다음 주 화요일엔 35도까지 오르면서 폭염은 갈수록 기승을 부리겠고, 실제 체감하는 더위는 이보다 더 심하겠습니다.

현재 폭염특보는 전 권역에 내려져 있고요.

특히 일부 경기와 강원 동해안, 충청 이남과 제주 동부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당분간 체감 35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이어지는 만큼, 더위 대비 잘해주셔야겠습니다.


한편, 내일 새벽 인천과 경기 북부, 강원 북부에 5㎜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겠고요.

수도권과 강원에도 빗방울이 살짝 스치겠습니다.

또 강원 북부 산지엔 초속 20m 안팎의 강풍이 불어들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만, 당분간 서해상과 남해상엔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도 밤사이 곳곳에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겠습니다.


자세한 최저 기온 보시면, 서울과 대전, 광주 25도, 대구는 26도로 출발하겠고요.

한낮엔 서울 32도, 강릉 35도, 대구는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특히 강원 동해안과 충청 이남을 중심으로 강한 자외선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엔 강원에, 화요일은 호남 지방에 소나기가 내릴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조민주 기상캐스터)

#기상 #비 #날씨예보 #무더위 #폭염특보 #열대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노수미(luxiumei88@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미스트롯4 송가인
    미스트롯4 송가인
  2. 2탁재훈 제주도 집
    탁재훈 제주도 집
  3. 3윤석화 별세
    윤석화 별세
  4. 4김혜성 월드시리즈 우승
    김혜성 월드시리즈 우승
  5. 5남북관계 개선
    남북관계 개선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