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잔나비 전국투어' 앵콜 콘서트 선예매 실시

[서울=뉴시스] 잔나비 전국투어 앵콜 콘서트 공연 포스터. (사진=현대카드 제공) 2025.07.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현대카드의 공연 문화 브랜드 '러브드 바이 현대카드(Loved by Hyundai Card)'가 국내 최정상 밴드 뮤지션인 잔나비의 공연을 선보인다.

현대카드는 다음달 잠실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잔나비의 앵콜콘서트 '모든소년소녀들 2125'에서 현대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선예매 특권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잔나비의 앵콜콘서트는 서울·광주·대구 전석 매진을 기록한 '모든소년소녀들 2025'이 개최된 지 100년 후라는 특별한 세계관을 주제로 공연된다.

이번 공연에는 거리에서 연주하고 노래하는 버스킹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국내 최정상급 공연장인 올림픽체조경기장에 서게 된 잔나비의 성장 서사와 함께 100년 후에도 식지 않을 청춘을 향한 뜨거운 메시지가 담긴다.

러브드 바이 현대카드는 다양한 장르, 영역을 넘나들며 공연을 선별해 현대카드 회원만을 위한 선예매 특권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공연 문화 브랜드다.

러브드 바이 현대카드는 박재범, 트래비스 스캇에 이어 잔나비까지 국내·외 다양한 음악 장르를 넘나들고 있다.

티켓은 11일 오후 8시부터 공식 예매처인 티켓링크에서 판매한다. 현대카드 회원은 일반 예매보다 하루 빠른 10일 오후 8시부터 11시 오후 3시까지 예매할 수 있다. 공연 일정은 다음달 2일과 3일 이틀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ymmn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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