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성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지속가능경영 이행사항과 재무성과를 통합한 '2025 통합보고서'를 발간했다.
5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보고서에는 올해 중점 사업추진 전략 지난해 사업 성과 주주환원정책 및 기업가치 제고 계획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이행 사항 이중 중대성 평가로부터 도출된 핵심이슈 등이 포함됐다.
중점 전략으로는 자산관리(WM) 및 연금 중심 수익 창출 역량 제고, 글로벌 비즈니스 수익성 개선, 인공지능(AI) 경쟁력 강화, 주주가치 제고 등이 제시됐다.
사진=미래에셋증권 |
미래에셋증권이 지속가능경영 이행사항과 재무성과를 통합한 '2025 통합보고서'를 발간했다.
5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보고서에는 올해 중점 사업추진 전략 지난해 사업 성과 주주환원정책 및 기업가치 제고 계획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이행 사항 이중 중대성 평가로부터 도출된 핵심이슈 등이 포함됐다.
중점 전략으로는 자산관리(WM) 및 연금 중심 수익 창출 역량 제고, 글로벌 비즈니스 수익성 개선, 인공지능(AI) 경쟁력 강화, 주주가치 제고 등이 제시됐다.
2024년 말 기준 재무성과는 연결 자기자본 12조3000억원, 해외주식 잔고 40조8000억원, 연금자산 잔고 42조7000억원으로 나타났다. 미래에셋증권은 해당 항목에서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024년 말 주주환원율은 39.8%를 기록했으며, 2021년부터 3년 연속 30% 이상을 달성했다. 2024년부터 2026년까지 환원성향 최소 35% 이상 정책을 공시했으며, 보통주 1500만주 및 2우선주 100만주 이상을 소각할 계획이다.
미래에셋증권은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지수에 13년 연속 편입됐고, 한국 ESG기준원 평가에서 국내 증권업계 유일하게 3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에서는 국내 증권업 최초로 A등급을 획득했다.
이중 중대성 평가 결과 중대 이슈로는 통합리스크 관리(지속 가능성 및 재무적 관점에서의 리스크 관리 통합), 글로벌 사업 성과 창출(글로벌 사업 고도화를 통한 시장 영향력 확대), 전환금융(저탄소 경제를 향한 과도기적 투자)이 선정됐다.
통합보고서는 미래에셋증권 회사소개 페이지 및 한국거래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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