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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캠피싱 전문 대응기업 아크링크, 청소년 대상 '7월 안심 지원 캠페인' 무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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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크링크

사진=아크링크


디지털 범죄 대응 전문기업 아크링크(Arklink)가 오는 7월 한 달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안심 지원 캠페인'을 무료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몸캠피싱과 딥페이크를 활용한 범죄로부터 미성년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만 19세 미만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선정된 지원자는 전액 무료로 피해 진단 및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

캠페인 신청은 △방문 상담 △전화 상담 △홈페이지 하단 채팅 상담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피해 상황에 맞는 전문 상담과 실질적인 대응 솔루션이 지원된다.

아크링크 관계자는 “몸캠피싱과 딥페이크를 악용한 범죄가 성인뿐 아니라 청소년층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대응이 어려운 청소년 피해자를 위해 지속적으로 무료 지원 캠페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캠페인이 위기 상황 속에서 신속하고 안전한 대응과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크링크는 몸캠피싱, 딥페이크 피해 대응을 비롯해 영상 유포 차단, 가해자 접근 차단, 악성 앱 분석 등 다양한 디지털 범죄 종합 대응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청소년을 포함한 사회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민간 지원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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