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예품 인턴기자) 배우 수지가 프랑스 파리의 야경 속에서 캐주얼과 시크를 모두 담은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5일 수지는 자신의 SNS에 파리의 밤거리를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수지는 지난 4일 글로벌 엠버서더로 활동 중인 셀린느의 행사 참석을 위해 파리로 출국했다.
다리를 벌리고 여유 있게 포즈를 취한 수지는 젊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실내복 같은 편안한 조합이지만 각 아이템이 조화를 이루며 셀럽다운 무드를 살렸다.
CELINE 로고가 돋보이는 화이트 맨투맨 스웻셔츠에 그레이 트레이닝 팬츠를 매치해 활동성을 갖췄다. 여기에 브라운 크로스백과 블랙 선글라스를 더해 실용성과 감각을 동시에 살렸다.
수지는 노을 아래 떠오른 벌룬을 배경으로 편안함과 세련미를 모두 담아낸 캐주얼 시크룩을 완성했다.
이날 착용한 아이템으로는 셀린느의 오버사이즈 CELINE 스웨트 셔츠, 트랙수트 팬츠, 클래식 트리옹프 백으로 전반적으로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스타일이지만, 파리지앵처럼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수지는 배우 김우빈과 함께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 출연한다. 또한 차기작으로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현혹'에 출연해 김선호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사진=수지 SNS, CE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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