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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림 "전역 후 가장 먼저 한 일, 아내 김연아와 여행"(불후의 명곡) [TV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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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 사진=KBS2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불후의 명곡'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아내 김연아를 언급한다.

5일 저녁 6시 5분 방송되는 KBS2 예능 '불후의 명곡' 713회에서는 '2025 왕중왕전 2부'가 펼쳐진다.

이날 포레스텔라는 군 복무를 마친 고우림과 함께 4인 완전체로 돌아와 복귀 첫 무대로 레이디 가가(Lady Gaga)의 '아브라카다브라'(Abracadabra)를 파격 선곡한다.

특히 이번 무대는 리아킴·원밀리언이 지원사격에 나서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고퀄리티 무대가 그려진다. '왕중왕전' 6연속 우승이라는 위엄에 걸맞은 무대에 MC 신동엽은 "포레스텔라의 등장만으로 가슴이 벅차오르더라. 비현실적으로 너무 멋있더라"고 감탄한다.

카리스마를 한껏 뽐낸 포레스텔라는 무대 이후 "2년 만에 인사드린다. 우리는 포레스텔라"라고 벅찬 완전체 인사를 전한다. 네 멤버는 감격에 찬 표정으로 객석을 바라보며 이번 무대에 대해 "연습을 정말 많이 했고, 준비했다"며 완전체 복귀 무대에 쏟은 각별한 애정을 전한다.

특히 고우림은 '전역 후 가장 먼저 한 일'을 묻는 질문에 "1년 반 동안 기다려준 와이프와 함께 여행을 다녀왔다"며 "또한 전역을 앞두고부터 이번 포레스텔라 무대를 준비해 왔다"고 첫 복귀 무대에 대한 남다른 감회를 털어놓는다.

한편 다가올 '2025 왕중왕전 2부'는 폭발적인 스케일과 퍼포먼스로 큰 화제를 모은 1부에 이어 더욱 다채롭고 스펙터클한 무대가 펼쳐진다. 소향·양동근·자이로는 쿨리오(Coolio)의 '갱스터스 파라다이스'(Gangsta’s Paradise)를 부르고, 허용별은 아이유의 '좋은 날'을 선곡했다. 정준일은 이승환의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를, 신승태·최수호는 옥슨80의 '불놀이야'로 흥을 돋운다. 끝으로 라포엠은 조용필의 '킬리만자로의 표범'으로 무대에 오른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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