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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딸 재이, 머리채 잡히고 박치기까지..결국 '뿌엥'(행복하다홍)

스포츠조선 김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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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방송인 박수홍과 손헌수가 가족 모임을 가졌다.

4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재이 친구 하송이 첫 만남 | 가족 모임 | 육아 동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박수홍 부부와 손헌수 부부가 각각의 딸들과 함께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박수홍은 "헌수랑 같은 해에 아이가 태어났다"며 손헌수 부부를 집으로 초대했다. 박수홍의 딸 재이는 생후 6개월, 손헌수의 딸 하송이는 생후 8개월로, 두 아이는 이날 처음으로 서로를 만났다.

김다예는 또래보다 크고 건강한 하송 양을 보며 "재이보다 큰 것 같다. 재이는 더 작다"며 놀라워했고, 손헌수는 재이를 안으며 "왜 이렇게 가볍냐. 두 달 먼저 태어났잖아?"라고 반응했다. 이에 김다예는 "(재이는) 8kg이다"라고 설명했다.



재이 양은 손헌수의 품에서 편안한 듯 환하게 웃으며 눈을 떼지 못했고, 김다예는 "삼촌한테 푹 빠졌다. 어떡하냐"며 손헌수 부부의 능숙한 육아에 감탄했다.

이후 박수홍과 손헌수는 딸들에게 직접 이유식을 먹인 뒤, 재이와 하송이의 첫 포토타임을 가졌다. 하지만 아직 몸을 가누는 데 익숙하지 않은 하송이가 실수로 재이의 머리를 부딪쳤고, 재이는 깜짝 놀라 울음을 터뜨렸다.

박수홍은 "하루한테는 머리끄댕이 잡히더니, 이번엔 하송이한테 한 방 맞았다"며 웃으며 재이를 달랬다. 재이는 또 한 번 눈물을 터뜨렸고, 박수홍은 재이를 높이 안아 올리며 따뜻하게 달래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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