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루이비통 고객 개인정보 유출…명품 줄줄이 '해킹'

연합뉴스TV 김도헌
원문보기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에서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루이비통은 어제(4일) 이메일 공지문을 통해 "권한 없는 제3자가 당사의 시스템에 일시적으로 접근해 고객의 일부 정보를 유출한 사실을 알게 됐다"며 고객들에게 사과했습니다.

고객의 이름과 성별, 생년월일, 우편주소, 전화번호 등이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만 루이비통 측은 "비밀번호나 신용카드 정보, 은행 계좌 정보 등 금융정보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사고 발생 직후 권한 없는 접근을 즉시 차단했다"며 "관계 당국에 사고 사실을 통지하고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개인정보 #해킹 #루이비통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도헌(dohoney@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트럼프 한화오션 협력
    트럼프 한화오션 협력
  2. 2윤정수 결혼식
    윤정수 결혼식
  3. 3정선희 4인용식탁
    정선희 4인용식탁
  4. 4차현승 백혈병 완치
    차현승 백혈병 완치
  5. 5통일교 특검 수용
    통일교 특검 수용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