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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발달장애 아들 팔 골절…"벽 때려 깁스 3번"

뉴시스 전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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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4일 유튜브 채널 'Oh!윤아'에는 '생각보다 심했던 오윤아 아들 송민 팔 골절 상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사진=유튜브 채널 'Oh!윤아' 캡처) 2025.07.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4일 유튜브 채널 'Oh!윤아'에는 '생각보다 심했던 오윤아 아들 송민 팔 골절 상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사진=유튜브 채널 'Oh!윤아' 캡처) 2025.07.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오윤아가 발달장애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4일 유튜브 채널 'Oh!윤아'에는 '생각보다 심했던 오윤아 아들 송민 팔 골절 상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오윤아는 "오늘은 민이가 깁스를 푸는 날이다. 팔이 부러진 걸 알았을 때 너무 놀랐는데 이제야 마음을 놓게 됐다"며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오윤아는 민이가 치료받은 병원이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의 남편이 운영하는 병원이라고 밝히며 "도움을 많이 받았다. 다쳤을 때 너무 힘들었는데 응급수술을 빨리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민이가 특수한 친구라 병원 다니기 되게 어려운데 잘 치료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오윤아는 아들의 깁스 치료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도 털어놨다.


"아들이 답답하니까 깁스한 팔로 벽을 쳐서 벽이 나갔다. 그래서 깁스를 세 번이나 다시 했다"며 "오늘은 깁스를 푸는 날인데 상태가 좋지 않아 반깁스를 해야 한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의사 진료 장면도 공개됐다. 담당의는 "원래는 통깁스까지 필요는 없었는데 민이가 많이 움직여서 6주간 했다"며 "주의가 필요하다. 앞으로 한 달 정도 반깁스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윤아는 2007년 1월 비연예인과 결혼해 같은 해 8월 아들을 낳았다. 2015년 이혼 후 발달 장애를 지닌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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