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미디어재단은 청각장애인을 위한 음성과 자막 변환 앱 '이어줌'에 수어 변환 기능을 탑재한 통합버전을 오는 7일부터 배포합니다.
'이어줌' 통합 앱은 기존의 음성과 자막 변환 기능에 더해 인공지능 기반 아바타 수어 변환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이를 통해 청각장애인들이 자막뿐 아니라 수어로도 콘텐츠를 이해할 수 있게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최철호 재단 이사장은 "이어줌앱 통합 버전을 통해 청각장애인들의 미디어 접근성을 한층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며 "시험용 서비스로 제공되고 있는 아바타 수어 기능의 고도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문의는 대표번호 1522-1631 또는 카카오톡 채널 '이어줌'에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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