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아시아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국토부 2차 추경 1조8754억원…건설경기 활성화·주거안정에 쓰인다

아시아투데이 김다빈
원문보기

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국토교통부는 지난 4일 저녁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1조8754억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예산이 신규 반영됐다고 5일 밝혔다. 추가된 예산은 건설업계 활성화와 서민 주거비 경감 등 주거안정에 쓰일 예정이다.

또 예측하지 못한 사업여건 변화 등으로 올해 집행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1조2265억원 규모의 예산은 감액돼 추경재원으로 활용했다. 이를 종합하면 올해 국토부 예산은 1회 추경 기준 59조3112억원에서 6489억원이 증가한 총 59조9601억원이 됐다.

새로 추가된 1조8000억원 규모의 예산 중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사회기반시설(SOC) 투자 확대에 8475억원이 쓰인다. △함양-울산고속도로 등 고속도로 2곳 △국토 2곳 △산업단지 진입도로 8곳에 공사비·보상비 1210억원이 투입된다. 지역 도로 인프라 확충을 가속한다.

철도는 △평택-오송, 호남고속선 등 고속철도 2곳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광역철도 1곳 △도시철도 4곳 등 9개 노선 건설에 4894억원을 투입한다. 신호·선로 등 노후 철도시설 유지·보수에는 1692억원이 배정됐다.

서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선 노후 저층 주거지의 주거환경 개선 및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소규모 주택정비사업 융자 지원에 599억원이 편성됐다.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건설사업 유동성 지원에는 6500억원이 증액됐다. 토지를 확보 중인 초기 사업장에 마중물 자금을 지원하는 개발앵커리츠에 2000억원이 출자된다. 또 인허가 이후 건설자금 확보가 어려운 중소건설사를 위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 공적 보증에 2000억원이 쓰인다.


지방 건설사의 유동성 위기 극복을 지원하고자 지방의 준공 전 미분양 주택을 환매조건부로 매입하는 사업에도 2500억원이 투입된다. 아울러 청년·신혼부부 등 서민 주거안전 강화에도 3779억원이 추가 편성됐다.

중위소득 60% 이하 무주택 청년(15만7000명)에게 2년간 월 최대 20만원 월세를 지원하는 데 572억원을 배정했다. 청년·신혼부부에게 시세보다 저렴한 전세임대 3000가구를 추가 공급하는 데에는 3208억원을 편성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나나 살인미수 역고소
    나나 살인미수 역고소
  2. 2이재명 방중
    이재명 방중
  3. 3공천 헌금 의혹
    공천 헌금 의혹
  4. 4이정효 감독 수원
    이정효 감독 수원
  5. 5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아시아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