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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식품용 윤활유서 유해물질 검출…추가감정 의뢰

연합뉴스TV 한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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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시화공장의 제빵 공정에 쓰이는 식품용 윤활유에서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검출됐습니다.

경찰은 최근 끼임사고로 숨진 근로자가 갖고 있던 용액과 SPC삼립의 윤활유를 감정한 결과 "염화메틸렌과 이소프로필알코올이 검출됐다"는 내용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로부터 전달받았습니다.

포장 전·후의 빵에서는 검출되지 않았지만, 제조 과정에서 쓰이는 윤활유에서 인체에 해로운 물질이 검출된 만큼 경찰은 면밀한 조사가 필요하다 보고 추가 감정을 의뢰한 상태입니다.

지난 5월 해당 공장에서는 50대 여성 근로자가 윤활유를 뿌리는 작업 중 기계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한웅희 기자 hlight@yna.co.kr

#유해물질 #SPC삼립 #윤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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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웅희(hligh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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