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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오아시스'…서울 자치구 "물놀이로 폭염 이겨내요"[동네방네]

이데일리 함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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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곳곳에서 알뜰히 이용 가능한 물놀이장 운영 개시
우산 분수·아치 워터·물 분사 터널·워터 슬라이드 등 갖춰
정기적 청소·수질 관리, 안전요원 배치…편의시설도 갖춰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자치구들이 ‘도심 속 오아시스’ 물놀이장을 운영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사진=관악구)

(사진=관악구)


4일 자치구에 따르면 관악구는 ‘별빛내린천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하고 오는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우산 분수, 아치 워터 등 물놀이 시설을 운영해 아이들은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식힐 수 있다.

또한 탈의실과 구급약품 등을 갖춰 아이와 함께 물놀이장을 찾는 주민들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물놀이장 주변에는 접이식 그늘막을 설치해 어른들도 시원한 물에 발을 담그며 가족, 친구들과 휴식을 즐길 수 있다.

구는 안전한 물놀이장 이용을 위해 개장 전에는 수돗물을 교체하고, 매일 수조 청소와 수질 검사를 진행한다. 2주마다 정밀 수질 검사도 별도로 실시하고, 물놀이장 운영 시간에는 안전요원이 상주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쓴다.

서울 도봉구는 △도봉동 서원아파트 앞 중랑천변 △창동 주공17단지아파트 인근 녹천교 하류 중랑천변 △다락원체육공원 △둘리뮤지엄 △방학사계광장 총 5곳에 물놀이장을 마련했다.

이용 대상은 13세 이하 어린이로 8세 미만의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입장해야 한다. 입장료는 무료다.


물놀이장 안전과 수질 유지를 위해 입장 시 수영복과 모자, 물놀이용 신발을 착용해야 한다. 인근에 간이 탈의실이 있어 이곳에서 옷을 갈아입으면 된다.

물놀이장에는 안전요원이 배치되며, 운영 기간 청소와 정기적인 수질검사가 이뤄진다.

영등포구는 오는 5일부터 △영등포공원 △목화마을마당 △원지어린이공원 △신우어린이공원에서 물놀이장을 연다.


각 물놀이장에는 물 분사 터널, 워터 슬라이드, 풀장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수심이 얕아 유아들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공원 내에는 휴게쉼터, 탈의실 등 편의시설도 갖춰져 있다.

특히 구는 수질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 매일 물을 교체하고, 월 2회 이상 수질검사, 살균ㆍ정수장치 상시 가동, 주기적인 소독과 부유물ㆍ침전물 점검을 실시한다.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긴급상황에도 대비한다.

성북구는 △장석어린이공원 △꿈나라어린이공원 △오동근린공원에 물놀이형 놀이터를 조성했다.


장석어린이공원은 총 5649㎡ 규모로 성북구 최대 어린이공원으로 꾸렸다. 물놀이형 놀이시설 외에도 유아용 놀이시설을 별도로 갖춰 자라나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했다.

꿈나라어린이공원은 물놀이형 놀이시설과 함께 데크쉼터, 샤워기, 간이 탈의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사계절 활용 가능한 공간으로 재정비했다. 오동근린공원 물놀이터는 오는 17일 개장할 예정이다.

자치구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멀리 여행을 떠나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물놀이장이 ‘도심 속 알뜰 피서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유지해 온 가족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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