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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최민식에게 밀렸다…시청률 3%대 전전, 힘 못 쓰는 '우리영화' [TEN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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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최민식 주연의 ‘카지노’가 첫 회 만에 남궁민 주연의 ‘우리영화’를 꺾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 7회는 전국 기준 3.6%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로써 '우리영화'는 3회 연속 3%대 시청률이라는 성적을 거두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 ‘하얀 사랑’의 촬영 시작과 함께 배우 이다음(전여빈 분)이 자신의 비밀을 채서영(이설 분)에게 털어놓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처음 방송된 ‘카지노’는 전국 기준 4.5%를 기록하며 ‘우리영화’보다 0.9% 포인트 높은 성적을 거뒀다. 이는 전작 ‘노무사 노무진’ 최종회 4.2%보다도 소폭 상승한 수치다.

'카지노'는 몰락한 필리핀 카지노계의 전설 차무식(최민식 분)과 그의 뒤를 끈질기게 추적하는 형사 오승훈(손석구 분) 간의 치열한 심리전을 그린 범죄 액션물이다.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로, 2022년 공개 당시 큰 인기를 끌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3년 만에 MBC 특선시리즈로 재편성됐음에도 ‘카지노’는 첫회부터 ‘우리 영화’를 꺾으며 대중의 관심을 증명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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