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MHN스포츠 언론사 이미지

'무대 위 청량 에너지' 이창섭, 'VROOM VROOM'으로 여름 히트곡 예고

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원문보기

(MHN 박정후 인턴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창섭이 전방위 행보로 올여름을 접수한다.

이창섭은 오는 7일 새 싱글 앨범 'VROOM VROOM'(부릉부릉)을 발매한다. 이를 전후로 뮤지컬 '멤피스', 뮤직 페스티벌 '워터밤 서울 2025'에 출연하며 관객과 만남을 이어간다.

'VROOM VROOM'을 통해 이창섭은 데뷔 13년 만에 솔로로는 처음으로 여름을 겨냥한 서머송을 선보인다.

지난해 첫 정규앨범 '1991'을 발매하며 솔로 활동의 2막을 연 이창섭은 팝 록 장르의 '33'(삼삼), 시티팝 'OLD TOWN'(올드 타운)을 더블 타이틀곡으로 내세워 폭넓은 스펙트럼을 드러낸 바 있다.


올해도 이창섭의 음악적 변주는 이어지고 있다. 1990년대 올드 스쿨 무드를 재현한 댄스곡 'Feel The Groove'(필 더 그루브)로 또 다른 보컬 소화력을 선보였다. 또 봄에는 로이킴이 프로듀싱을 맡은 발라드곡 '꽃이 되어줄게'로 따스한 위로를 전했고, '천상연' 또한 1년 넘게 각종 음원 차트를 지켜왔다.


신곡과 함께 오는 6일 열리는 '워터밤 서울 2025'에서도 이창섭의 청량한 에너지를 만날 수 있다. 앞서 이창섭은 솔로 콘서트 투어 'The Wayfarer'(더 웨이페러)로 국내를 넘어 대만, 마닐라, 방콕을 순회하고, 생일 기념 팬미팅과 대학 축제를 종횡무진 누빈 바 있다.


뮤지컬 배우로서 이창섭은 탄탄한 가창력과 더불어 서사가 살아 있는 연기로 '올라운드 플레이어'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멤피스' 초연에 이어 이번 재연에서도 휴이 역으로 분한 그는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창섭의 새 싱글 앨범 'VROOM VROOM'은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판타지오, MHN DB

<저작권자 Copyright ⓒ MHN / 엠에이치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트럼프 황금함대 한화 협력
    트럼프 황금함대 한화 협력
  2. 2김병기 호텔 숙박 논란
    김병기 호텔 숙박 논란
  3. 3통일교 정치후원금 조사
    통일교 정치후원금 조사
  4. 4리버풀 공격수 부상
    리버풀 공격수 부상
  5. 5통학버스 화물차 충돌
    통학버스 화물차 충돌

MHN스포츠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