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오돌뼈로 '편스토랑' 우승…이정현·김준현과 대결 승리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신상출시 편스토랑' 안주 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4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 장민호, 김준현의 안주 메뉴 대결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안주 메뉴로 이정현의 '야채 와! 곱창전골', 장민호의 '마라투움바오돌뼈', 김준현의 '제육물갈비'가 메뉴 후보로 올라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스페셜 평가단으로 프로미스나인 백지헌과 데뷔 1개월 차 신인 아이돌 유스피어의 시안과 다온이 함께해 시선을 모은 가운데, 김준현이 편셰프에게 시식권이 없는 사실에 아쉬워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장민호가 힘들어하는 김준현을 위해 '냄새 맛보기'를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최종 결과, 장민호의 마라투움바오돌뼈가 우승을 차지하며 장민호는 누적 3승을 달성했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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