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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할 것인가 : 언론] 스스로 고치지 않고 신뢰받는 언론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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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의 위기 속에 미처 손대지 못한 우리 사회의 묵은 과제들, 새 정부가 풀어가야 할 과제는 첩첩산중입니다. 뉴스타파는 진영과 차이를 넘어, 한국 사회에 필요한 진짜 솔루션을 찾아 머리를 맞대는 기획 [연속 대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준비했습니다.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을 초대해, 각 의제에 대한 현황을 진단하고, 공동체의 과제를 풀 수 있는 지혜를 구했습니다.

네 번째 대담 주제는 '언론'입니다. 변상욱 전 CBS 대기자의 진행으로 정연주 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전 KBS 사장, 전 한겨레 논설주간, 전 동아일보 기자)가 대담을 나눴습니다. 이 분야 취재를 맡아 온 박종화 뉴스타파 PD도 참여했습니다.

대담자들은 △ 윤석열 정부의 언론탄압 △ 언론과 권력의 관계 △ 족벌 신문의 영향력 축소 △ 방문진과 방통위 개혁 방안 △ 언론 개혁을 통한 민주주의 회복 등 폭넓은 주제에 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


△ <무엇을 할 것인가> 외교·안보편, 화면 갈무리. 정연주 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
정연주 전 위원장은 지금 논의되는 방송 3법 등 제도적 개혁은 '만병통치약'이 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제도적 변화만큼이나 사람과 문화가 바뀌는 것이 중요하다며, 결국 언론 스스로 잘못된 관행을 개선해 나가지 못하면 시민 독자들이 바라는 진정한 언론 개혁은 이뤄질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연속대담: 무엇을 할 것인가]는 △사회통합(강우일 주교)로 이어집니다.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복원과 발전을 염원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무엇을 할 것인가 1편 '검찰' (김남준, 이춘재) 다시 보기

※ 무엇을 할 것인가 2편 '경제' (주진형) 다시 보기

※ 무엇을 할 것인가 3편 '외교' (문정인) 다시 보기

뉴스타파 뉴스타파 webmaster@newstap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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