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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 경매 넘어간 ‘청담동 집’ 방문하더니…

스타투데이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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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사진제공|SBS


방송인 윤정수가 과거 떠났던 집을 매물로 다시 만난다.

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말미에는 윤정수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게스트석에서 갑자기 MC석으로 옮겨 ‘홈즈’ 일동을 당황하게 만든 윤정수는 “오늘 소중한 발표를 하러 왔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또한 윤정수는 조혜련과 함께 임장을 떠나는 차 안에서 과거 파산을 언급하기도했다. 이후 부동산을 방문한 조혜련은 “매물로 나와 있다고요? 윤정수 집이요?”라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자신이 살았을 때와 확 달라진 집을 구경하던 윤정수는 “여기가 지금 강남에서 톱이라고 하더라. 뷰가 어떻게 이렇게 빠지지?”라고 놀라워하며 “내가 계속 가지고 있었으면”이라며 눈을 떼지 못했다.

조혜련은 그런 윤정수에게 “미련 버려”라고 단호하게 조언했다.

앞서 윤정수는 투자했던 사업의 실패 및 연대보증으로 30억 원의 빚이 생긴 바 있다. 변제를 위해 힘썼지만 그의 청담동 집은 결국 2011년 경매에서 낙찰됐다. 이후 그는 2013년 개인 파산을 신청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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