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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역사상 가장 뜨거운 쇼의 라이징 스타”… 박규영, 英 언론의 찬사

매일경제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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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규영이 영국 주력 일간지 ‘더 타임스’(The Times)와 만났다.

‘더 타임스’(The Times)는 박규영을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의 라이징 스타로 소개하며, 시즌3 서사를 이끄는 여성 캐릭터 중 가장 중심이 되는 인물로서 인터뷰를 공개했다.

박규영은 “핑크가드가 ‘오징어 게임’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캐릭터라고 생각한다”라면서 “(오디션을 보고) 참가자 역할일 줄 알았는데, 핑크 수트를 입고, 핑크가드의 시선에서 이 세계관을 보여줄 수 있어 무척 흥미로웠다”라고 핑크가드 ‘노을’ 역을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배우 박규영이 영국 주력 일간지 ‘더 타임스’(The Times)와 만났다.사진=넷플릭스 제공

배우 박규영이 영국 주력 일간지 ‘더 타임스’(The Times)와 만났다.사진=넷플릭스 제공


박규영.사진=넷플릭스 제공

박규영.사진=넷플릭스 제공


이어 “노을은 인간이라면 가져야 할 도덕적 가치에 대해 스스로 강한 한계를 지닌 인물”이라고 소개하며 “(시즌2 놀이공원에서 썼던) 토끼 가면과 핑크가드의 가면이 큰 차이가 없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 노을은 마음속에 깊은 상처가 있기 때문에, 자신의 모습을 완전히 드러내고 싶지 않았던 것 같다. 두 모습 모두 비슷한 점도 있고 다른 점도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자신의 배역에 대한 해석을 밝혔다.

‘더 타임스’(The Times)는 이어서 그의 성장 배경과 일상을 집중 조명했다. 마지막으로 ‘더 타임스’(The Times)는 “TV 역사상 가장 뜨거운 쇼의 라이징 스타인 박규영에게 전 세계의 시선이 향하고 있다. 그리고 그는 모든 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많은 주력 외신들도 박규영을 연일 집중적으로 보도하며, 새로운 글로벌 스타로 도약할 그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

박규영은 극 중 핑크가드 ‘노을’ 역을 맡아 절제된 감정 연기와 고난도의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마지막 게임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한편, 박규영이 출연하는 ‘오징어 게임’ 시즌3은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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