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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야당에 대한, 국민에 대한 무시"...본회의 불참 의사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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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범 /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
오늘 본회의에 국민의힘 의원들이 모욕을 당했고 오랫동안 기다려줬다. 그렇다면 다음 주 초에 월요일이든 화요일이든 본회의를 열어서 하면 우리가 적극 참여하겠다고 의장께 말씀드렸고 의장은 이것에 대해서 답변을 못했습니다.

저희는 더 이상 이런 국회, 이러한 의장이 만일 8시에 연다면 이제 국회의장조차도 민주당에 끌려다니는 국회의장의 한심한 모습으로 비춰질 것입니다.

마치겠습니다.

[기자]
검찰 특활비 관련한 건...


[유상범 /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
이견이 있어서 수정안을 내겠다고 합니다.

[최수진 / 국민의힘 원대대변인]

그리고 예결위에서 보셨다시피 우리 의원들이 이의신청 했습니까? 했는데도 없는 것으로 안다고 그러면서 방망이 계속 친 거 보셨죠?

실제 그리고 자기네들이 급하다고 오늘 급하게 7월 4일을 잡은 겁니다, 본회의를.

그런데 그 시간을 연기할 때마다 저희한테 사전에 상의는 둘째치고 통보도 없었습니다.


마지막에도 식사하러 밥먹으러 의원들이 다 나가는 걸 보고 저희가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 했더니 갑자기 그때서야 8시에 개최한다라고 통보를 했습니다.

이건 협의뿐만 아니라 저희한테 사전에 얘기도 하지 않은 처사입니다.

정말 야당에 대한 무시고 국민에 대한 무시고 이 나라에 대한 무시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기자]
본회의가 8시에 개회되더라도 참석을 안 하신다는 겁니까?

[최수진 / 국민의힘 원대대변인]
저희 다 갑니다.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그리고 다시 또 예결위 열어서 뭔가 두들기고 또 할 거라는 거죠. 내부 의견도 조율되지 않고 이런 날치기 처리가 어디 있습니까?

프로세스라는 게 있고 중요한 건 모든 절차라는 게 있습니다. 절차 무시, 야당 무시, 국민 무시, 다 무시하고 자기네들만의 나라를도 만들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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