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딸의 돌잔치를 앞두고 화사한 가족 화보를 공개했다.
아야네는 3일 자신의 SNS에 “이루희 돌 맞이 예쁜 가족사진 남기기”라는 글과 함께 촬영 현장 비하인드와 감정을 함께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야네는 하늘색 시스루 드레스를 입은 채 남편 이지훈, 딸 루희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같은 톤의 슈트를 입은 이지훈, 아이보리 드레스를 입은 딸과 함께한 컷은 한 장면의 영화처럼 연출됐다.
아야네는 3일 자신의 SNS에 “이루희 돌 맞이 예쁜 가족사진 남기기”라는 글과 함께 촬영 현장 비하인드와 감정을 함께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야네는 하늘색 시스루 드레스를 입은 채 남편 이지훈, 딸 루희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같은 톤의 슈트를 입은 이지훈, 아이보리 드레스를 입은 딸과 함께한 컷은 한 장면의 영화처럼 연출됐다.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딸의 돌잔치를 앞두고 화사한 가족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아야네 SNS |
아야네는 “댓글들 읽었다”며 “안고 있는 시간은 짧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예쁜 드레스를 가족사진용으로 입었다”고 밝혔다. “만삭 사진을 찍었던 스튜디오에서 다시 찍다 보니 감회가 새로웠다”는 말처럼, 같은 공간 속에 시간이 겹쳐지는 감정이 전해졌다.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딸의 돌잔치를 앞두고 화사한 가족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아야네 SNS |
사진은 여러장이지만, 감정은 그 이상이었다. 엄마였고, 한 여성이었고, 가족의 중심이었던 시간이었다.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딸의 돌잔치를 앞두고 화사한 가족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아야네 SNS |
앞서 아야네는 다섯 벌의 드레스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같이 골라달라”는 투표를 요청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딸의 돌잔치를 앞두고 화사한 가족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아야네 SNS |
그는 “화려하지만 너무 주인공 같지 않고, 우아하면서도 움직이기 편한 옷을 고민했다”며 임신·육아 후 잃어버린 감정을 되찾는 듯한 감회를 드러냈다.
특히 “엄마도 좀 튀면 어때요”라는 솔직한 멘트는 많은 엄마들의 공감을 자아냈고, 댓글을 통해 따뜻한 응원과 공감이 이어졌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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