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훈 기자]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오는 주말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베이비몬스터가 6일 오후 방송되는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신곡 'HOT SAUCE'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베이비몬스터는 매 무대마다 탄탄한 실력과 개성 있는 퍼포먼스로 주목받아 왔으며, 이번 무대 또한 K팝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최근 공개된 뮤직비디오와 안무 연습 영상이 글로벌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은 가운데, 멤버들의 청량한 에너지와 레트로 힙합 감성이 더해진 이번 퍼포먼스가 큰 관심을 모은다.
베이비몬스터 단체컷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오는 주말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베이비몬스터가 6일 오후 방송되는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신곡 'HOT SAUCE'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베이비몬스터는 매 무대마다 탄탄한 실력과 개성 있는 퍼포먼스로 주목받아 왔으며, 이번 무대 또한 K팝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최근 공개된 뮤직비디오와 안무 연습 영상이 글로벌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은 가운데, 멤버들의 청량한 에너지와 레트로 힙합 감성이 더해진 이번 퍼포먼스가 큰 관심을 모은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 로라가 '인기가요'의 스페셜 MC로 나서며 이목을 끈다. 또한 멤버 아사와 아현은 같은 날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음악 방송뿐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멤버들의 새로운 면모가 공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지난 1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선공개곡 ‘HOT SAUCE’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여름 활동에 돌입했다.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음악 방송, 라디오, 유튜브 콘텐츠 등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무더위를 식힐 청량한 매력을 담은 신곡 'HOT SAUCE'와 함께하는 베이비몬스터의 행보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최근 1980년대 올드스쿨 힙합 사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댄스곡 'HOT SAUCE'로 컴백했다. 당당함과 자신감을 매운 음식에 빗댄 가사, 중독성 강한 후렴구 등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오는 9월 두 번째 선공개곡 발표에 이어 10월 미니앨범 정식 발매까지 예정돼 있어 하반기 활약이 이어질 전망이다.
문화뉴스 / 이용훈 기자 lyh@mhn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