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방송 후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
이효리는 4일 자신의 SNS에 “넓은 이마 가렸어요”라는 눈빛과 함께 한 장의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평창동 자택으로 보이는 마루 앞에서 자연광을 받으며 옆을 바라보고 있다. 반듯하게 넘겼던 올백머리는 풀렸고, 방송에서 화제가 됐던 얼굴 점도 대부분 사라진 모습이다.
이효리는 4일 자신의 SNS에 “넓은 이마 가렸어요”라는 눈빛과 함께 한 장의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평창동 자택으로 보이는 마루 앞에서 자연광을 받으며 옆을 바라보고 있다. 반듯하게 넘겼던 올백머리는 풀렸고, 방송에서 화제가 됐던 얼굴 점도 대부분 사라진 모습이다.
가수 이효리가 방송 후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 사진=이효리 SNS |
이효리는 최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00회 특집에 출연해 “이마가 넓어서 올백 머리는 처음 해본다”며 “메이크업 실장님이 점을 여섯 개나 찍어줬는데, 결국 두 개는 지웠다”고 웃으며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가수 이효리가 방송 후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 사진=이효리 SNS |
방송에서 ‘카리스마 스타’로 등장했던 그는 이날 사진에서 완전히 다른 표정으로, 편안한 티셔츠에 우드톤 액세서리를 매치한 채 ‘평창댁’ 일상으로 복귀했다.
방송에선 넘겼던 머리카락이, 집에선 다시 이마를 덮었다. 점 네 개는 지워졌고, 표정은 더 가벼워졌다.
가수 이효리가 방송 후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 사진=이효리 SNS |
이효리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00회 특집에서 연예계 정점 시절을 돌아보며 “나를 잃고 싶지 않았다”는 진심 어린 고백을 전했다. 이효리는 최근에도 제주-서울을 오가며 일상을 공유하고 있으며, 예능, 캠페인, 광고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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