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 여름철 야외활동 맞춤형 위생용품 3종 제안

[최규삼 기자] 【베이비뉴스 최규삼 기자】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캠핑과 해외여행 등 야외활동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작고 간편하게 챙길 수 있는 위생용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다. 생활위생 전문기업 ㈜모나리자는 여행 가방이나 차량 수납공간에도 부담 없이 쏙 들어가는 휴대성과 실용성과 겸비한 여름철 위생용품 '쓱싹템’ 3종을 3일 추천했다.

㈜모나리자, 여름철 야외활동 맞춤형 위생용품 3종

먼저 모나리자의 '뽑아쓰는 무표백 키친타월’은 100% 대나무 천연펄프로 만들어졌으며, 무표백·무형광·무향의 3무(無) 제품으로 주방은 물론 야외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롤 형태가 아닌 팝업 타입으로 한 손으로도 쉽게 뽑아 쓸 수 있어, 요리 중이나 급하게 필요할 때 유용하다.

또한, 뛰어난 휴대성으로 캠핑 및 여행 시 부담 없이 챙길 수 있으며, 요리 후 기름기 제거, 과일 물기 닦기, 설거지 후 마무리 등 다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방수 패키지 덕분에 실내·실외 어디서나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함께 추천하는 '데이데이비쥬 아쿠아코랄 휴대용 물티슈’는 비스코스가 함유된 도톰한 엠보싱 원단으로 제작되었으며 해양심층수를 기반으로 한 깨끗한 물을 사용하고, 병풀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진정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향료나 화학 성분이 들어가지 않은 무향 제품으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특히 인터폴더 방식으로 한 장씩 깔끔하게 뽑아 쓸 수 있으며, 컴팩트한 사이즈로 캠핑, 피크닉 등 외부 활동 시 간편하게 챙기기 좋다. 독일 더마테스트 피부 자극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엑설런트(Excellent)’를 획득해 안전성도 입증됐다.

여름철 야외활동이 늘면서, 홍콩·중국 등에서 다시 확산 중인 코로나19가 국내에서도 재유행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며 마스크에 대한 관심도 다시 높아지고 있다.

모나리자의 '보타닉 프리미엄 라이트 마스크’는 식약처 인증 KF94 마스크로 바이러스 차단에 유리하고 얇고 가벼운 3중 구조와 고밀도 MB필터로 무더위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2D 새부리형 구조에 고탄력 이어밴드를 사용해 장시간 착용에도 불편함이 적다. 또한 자외선을 97.4% 이상 차단해 강한 햇빛 속 야외활동에도 유용하다. 독일 더마테스트 Excellent 등급 안감을 사용한 것은 물론 필터부터 부자재까지 100% 국내 생산해 품질도 우수하다.

모나리자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각종 야외활동과 장거리 이동이 많아지는 만큼, 작지만 실속 있는 위생용품을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며 "추천하는 위생용품 3종은 휴대성과 위생은 물론 품질까지 갖춘 제품으로 여행지에서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시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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