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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교지구, 수도권 남부 실거주 핵심 축으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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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훈 기자]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2020년 22만 명에서 2024년 27만 명, 최근 4년간 오산시는 전국 시군구 가운데 가장 빠른 인구 증가율을 보이며, 정주형 신도시의 모범 사례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세교신도시(세교2지구 포함)는 같은 기간 6만 명에서 10만 명으로 66.7% 증가, 수도권 내 유례없는 인구 유입을 기록했다.

이 같은 성장의 핵심은 젊은 가족 세대 유입이다. 20~39세 청년층과 0~14세 아동 인구 비중이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면서, 실거주 기반의 실수요 시장이 빠르게 형성되고 있다.


지역 거점 의료 인프라도 쉽게 접근 가능하다. 대표적으로 화성중앙종합병원(24시간 응급 수술 체계, 권역외상센터 협력(아주대, 분당서울대 등), 139병상), 향남스마트병원(특화, 99병상, 화성중앙병원과 연계),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지역 거점 대학병원, 진료과 다양, 고난도 진료 수행), 오산한국병원(종합병원, 응급진료 포함 다양한 진료과 운영, 지역 대표 병원)이 인근에 고루 분포돼 있다.

세교S메디컬타워가 들어서는 세교2지구 중심지역은, 동탄보다 5배 빠른 인구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교통·교육·의료" 삼박자 완비를 통해 수도권 남부권 실거주 선도지로 자리 잡고 있다.

문화뉴스 / 이용훈 기자 lyh@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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