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리스트 케이윌(K.will)의 데뷔 18주년 팬미팅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케이윌은 오는 5일 오후 3시와 7시,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2025 케이윌 팬미팅 ‘윌다방’(2025 K.WILL FANMEETING ‘WILL DABANG’)을 개최한다.
‘윌다방’은 지난해 8월 개최된 ‘케엠핑’ 이후 약 11개월 만의 단독 팬미팅이다.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라이브와 ‘형나잇(공식 팬클럽명)’을 위한 다채로운 코너들이 준비된 가운데, 어느새 하루 앞으로 다가온 ‘윌다방’의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케이윌은 오는 5일 오후 3시와 7시,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2025 케이윌 팬미팅 ‘윌다방’(2025 K.WILL FANMEETING ‘WILL DABANG’)을 개최한다.
‘윌다방’은 지난해 8월 개최된 ‘케엠핑’ 이후 약 11개월 만의 단독 팬미팅이다.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라이브와 ‘형나잇(공식 팬클럽명)’을 위한 다채로운 코너들이 준비된 가운데, 어느새 하루 앞으로 다가온 ‘윌다방’의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케이윌(K.will)의 데뷔 18주년 팬미팅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
◆ ‘콘셉트 과몰입 장인’의 유쾌한 ‘윌다방’
케이윌은 매번 콘텐츠나 이벤트를 진행할 때마다 콘셉트에 철저히 몰입하며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해 왔다. 특히 2025 시즌 그리팅에서는 가상의 회사 ‘케엠퍼니’를 테마로 신입사원부터 대표까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웃음을 자아냈고, 지난해 열린 팬미팅 ‘케엠핑’에서는 캠핑 콘셉트를 기반으로 무대를 꾸미며 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윌다방’ 역시 포스터 공개 당시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바리스타로 변신한 케이윌의 모습과 실제 다방을 연상케 하는 아늑한 무드가 어우러지며 또 한 번의 콘셉트 과몰입을 예고한 것. ‘콘셉트 과몰입 장인’ 케이윌이 이번엔 어떤 유쾌한 모습으로 팬미팅을 꾸며나갈지 기대가 모인다.
◆ ‘윌다방’의 브금 저장소
이번 팬미팅에서는 케이윌의 히트곡 무대는 물론, ‘윌다방’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코너, ‘브금 저장소’도 마련된다. 앞서 케이윌은 공식 SNS를 통해 팬들에게 다양한 상황에 어울리는 BGM(배경음악, 브금)을 추천받은 바 있다.
케이윌은 팬들이 추천한 곡과 그 이유를 바탕으로 직접 노래를 선정해 무대를 꾸미고, 여기에 특유의 재치와 센스를 살린 특별한 상황극까지 더해 라이브, 연기, 토크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 ‘형나잇’과 함께하는 추억 소환
케이윌과 ‘형나잇’ 모두를 위한 따뜻한 추억 소환 코너도 준비돼 있다. 케이윌은 사전에 팬들로부터 받은 ‘추억의 물건’의 사진과 그에 얽힌 사연을 소개하며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팬들과 함께 걸어온 시간을 되돌아볼 예정이다.
특히 올해 데뷔 18주년을 맞은 만큼, 상상 초월의 추억템과 웃음과 눈물이 뒤섞인 다양한 에피소드가 현장을 따뜻하게 채우며 깊은 공감과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감성 가득한 라이브는 물론 팬들과의 진심 어린 교감으로 채워질 또 하나의 잊지 못할 팬미팅, ‘윌다방’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케이윌의 팬미팅 ‘윌다방’은 오는 5일 오후 3시와 7시,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