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밤 서울 2025' 개막…스프라이트 "청량한 상쾌함 쏟아낸다"

코카=콜라사 제공

한여름을 식힐 초대형 워터 페스티벌 '워터밤 서울 2025'가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열린다.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 스프라이트는 시원한 신제품 시음과 오감 자극 체험존을 통해 참가자들과 함께한다.

스프라이트는 '스프라이트 편의점'을 콘셉트로 한 샘플링존을 마련해 새로워진 스프라이트와 제로 칼로리 제품 '스프라이트 제로 Chill'을 시음할 수 있는 공간을 운영한다. 무더위를 피해 쉬어갈 수 있도록 구성된 이 공간은 페스티벌 동선을 고려해 스프라이트 스테이지 뒤편에 배치됐다.

워터 페스티벌답게 물줄기를 활용한 체험도 마련됐다. 스프라이트 캔 모양 구조물에서 물이 쏟아지는 '스프라이트 스테이지', 대형 디스펜서를 활용한 '스프라이트 디스펜서 존' 등이 눈길을 끈다. 라면, 떡볶이, 닭강정 등 매콤한 메뉴도 함께 구성돼 청량한 음료와 함께 페스티벌의 즐거움을 더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워터밤은 스프라이트의 상쾌함을 직관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무대"라며 "샘플링과 물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무더위를 식히는 색다른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5일에는 스프라이트 모델 에스파(aespa)의 카리나가 메인 무대에서 솔로 퍼포먼스를 펼치고, 스프라이트 스테이지에도 깜짝 등장해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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