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임현태, 쌍둥이 부모됐다 "우주별 세상에 온 걸 환영해"

사진=레이디제인 SNS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레이디제인이 쌍둥이 딸의 탄생을 축하했다.

4일 레이디제인은 개인 SNS를 통해 쌍둥이가 태어난 지 이틀 차임을 알려주는 달력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여기에 "우주별 세상에 온 걸 환영해"라고 적어 자녀들의 탄생을 축하했다.

앞서 레이디제인은 배우 임현태와 2023년 7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시험관 시술 과정을 공개하며 많은 응원받았던 레이디제인. 이후 임신에 성공해 쌍둥이 딸이라고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리고 지난 2일에는 출산 전날이라고 밝히며 병원에 입원한 사실을 직접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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