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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밀어낸 6월 찜통더위…지난달 역대 가장 더웠다

연합뉴스TV 김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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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와 남부지방의 장마가 역대 두 번째로 짧게 끝난 가운데 지난달이 기상 관측 사상 가장 더웠던 6월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전국의 평균기온은 22.9도로 평년보다 1.5도나 높아, 전국 단위 기상관측을 시작한 1973년 이후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이례적인 6월 더위는 한반도 남동쪽에서 평년보다 고기압이 강하게 발달해 뜨거운 남서풍이 자주 불어온 것이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6월 말에는 열대 공기를 몰고오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크게 확장했고, 낮 동안 햇볕까지 더해져 기록적인 6월 폭염과 열대야가 발생했습니다.

서울은 지난 29일, 4년 연속 6월 열대야가 관측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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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kimjh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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