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포켓몬 스탬프랠리 행사와 팝업 스토어 열린다

▲ 포켓몬 지하철 스탐프랠리 인 부산 공식 포스터 (사진제공: 포켓몬코리아)

포켓몬코리아는 오는 25일부터 8월 17일까지 ‘메타몽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포켓몬 지하철 스탬프랠리 인 부산 메타몽의 여름방학’ 개최 및 ‘포켓몬 캡슐 스테이션’ 스토어를 운영한다.

‘포켓몬 지하철 스탬프랠리 인 부산’은 포켓몬코리아가 부산교통공사와 협업을 통해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대규모 도시철도 이벤트로, 무더운 여름에 메타몽들이 여름을 즐기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부산역 ▲범내골역 ▲전포역 ▲광안역 ▲종합운동장역 ▲구포역 등 6개 주요 도시철도 역사를 방문해 스탬프랠리를 완성해야 한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역사에서는 18일부터 8월 17일까지 포켓몬으로 디자인된 QR승차권(유료)을 만나볼 수 있으며, 1호선과 2호선 열차 내부에 포켓몬으로 랩핑된 열차도 운행된다. 역사 내부는 25일부터 스탬프랠리 시작과 함께 포켓몬 랩핑과 미디어월, 포토존, 캡슐토이 등으로 꾸며진다.;

스탬프랠리 경품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스탬프 3개를 모으면 메타몽 썬캡 혹은 피카츄로 변신한 메타몽 썬캡, 스탬프 6개를 모두 모으면 포켓몬 QR승차권 홀더 & 포켓몬 클리어파일을 수령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B1에 오픈 되는 ‘포켓몬 캡슐 스테이션’ 스토어에서는 포켓몬의 철도 여행을 컨셉으로 개발된 오리지널 신상품과 포켓몬센터 신상품 등이 출점한다.

자세한 소식은 포켓몬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7월 내 순차 공개 예정이다.

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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