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JTBC 언론사 이미지

다리가 어디까지 늘어나는 거예요?…박찬호와 오선우의 환상 수비

JTBC
원문보기


한 점 차 승부를 지킨 '환상 수비'가 나왔습니다. KIA가 3대2로 앞선 8회초, SSG 오태곤의 안타성 타구를 KIA 박찬호가 잡아낸 뒤 1루로 점프하며 송구했는데요. 그 때, 1루수 오선우가 다리를 쫙 찢으며 공을 낚아챕니다. 간발의 차로 아웃이 선언됐고, 비디오판독에도 결과는 바뀌지 않았습니다.

SSG 2:3 KIA

광주구장 (7월3일)

KIA가 1점 앞선 8회초

실수 하나에 희비가 바뀌는

살얼음 승부


그때 SSG 선두타자

오태곤의 안타성 타구!

유격수 박찬호가 악착같이 쫓아가


1루로 점프하며 던졌는데...

1루수 오선우는?

다리를 일자로 쫙 벌리며


공을 글러브로 쏙

살짝 짧았던 원바운드 송구를

유연성으로 보완

비디오 판독으로도 바뀌지 않은

환상 수비

이게 안타가 됐다면

KIA 입장에선 부담 속에서

SSG 중심타선과 맞닥뜨렸을 상황

앞선 7회말

2대2 상황에서

고종욱의 결승타로 승기 잡은 데 이어

8회 그림 같은 호수비까지..

KIA가 승리를 지켰다

화면출처: 티빙



이예원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주호영 필리버스터 거부
    주호영 필리버스터 거부
  2. 2통일교 정치후원금 조사
    통일교 정치후원금 조사
  3. 3해수부 장관 부산
    해수부 장관 부산
  4. 4대구FC 장영복 단장
    대구FC 장영복 단장
  5. 5트럼프 황금함대 한화 협력
    트럼프 황금함대 한화 협력

함께 보면 좋은 영상

JTBC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