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수영연맹 후원사 배럴, ‘코리아 에디션 수영복’ 출시

워터 스포츠 브랜드 배럴(대표 박영준)은 ‘2025 코리아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에디션은 7월 열리는 <2025 싱가포르 세계 수영 선수권>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디자인은 물속에서 퍼지는 태극 문양을 모티브로, 물과 하나 되는 선수들의 몰입과 투지를 형상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화보에는 배럴이 후원하는 국가대표 선수들로 구성된 ‘팀 배럴’ 7인이 참여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 조성재, 허연경, 김승원 선수에 이어 최동열, 박수진, 조현주, 박시은 선수가 새롭게 합류했다.

배럴은 대한수영연맹 공식 후원사로서, 국내 브랜드 최초로 국가대표 수영 선수들에게 의류 및 용품을 지원 중이다. 매해 코리아 에디션 시리즈를 선보이며 국내 대표 스윔 브랜드로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해오고 있다.

‘2025 코리아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7월 4일부터 8월 3일까지 공식 온라인몰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코리아 에디션 수영복을 포함한 제품 구매 시,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팀 배럴 선수 전원의 사인이 담긴 WA 인증 수모를 증정한다.

배럴 관계자는 “이번 코리아 에디션을 통해 국민 여러분도 함께 마음을 모아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5 코리아 에디션’은 배럴 공식 온라인몰 및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투데이/이슬기 기자 (sgggg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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