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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추경 협의 결렬에 “민생경제 살리는 게 가장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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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첫 공식 기자회견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첫 공식 기자회견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6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4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여야 간 추가경정예산안(추경) 협의가 결렬되자 대통령실은 “민생경제를 살리는데 여야가 뜻을 합쳐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4일 오전 브리핑에서 “이번 추경은 민생 경제를 살리기 위해 적시적으로 필여한 최소 규모의 추경”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앞서 지난달 26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무너진 경제를 회복하고 민생경제를 살리는 일은 지금 우리가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라며 여야에 조속한 추경안 처리를 당부한 바 있다.



여야는 이날 새벽까지 추경 합의를 위해 협상했지만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대상과 국비 지원 비율 등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오후 2시에 본회의를 열어 단독으로라도 추경안을 처리하겠다는 입장이다.



고경주 기자 go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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