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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마리 퀴리’ 메모리얼 데이, 여성 최초노벨상 ‘마리 퀴리’ 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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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과학자 마리 퀴리 기일
전석 30% 할인…SNS 이벤트
25일 광림아트센터 BBCH홀서 개막

뮤지컬 ‘마리 퀴리’가 마리 퀴리의 서거일인 4일부터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 라이브㈜

뮤지컬 ‘마리 퀴리’가 마리 퀴리의 서거일인 4일부터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 라이브㈜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뮤지컬 ‘마리 퀴리’가 오늘(4일) 과학자 마리 스클로도프스카 퀴리의 기일을 맞아 ‘마리 퀴리 메모리얼 데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리 스클로도프스카 퀴리는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여성 최초노벨상 수상자이자 물리학과 화학 두 분야에서 모두 노벨상을 받은 유일한 인물이다. 끊임없는 도전과 역경을 이겨낸 불굴의 의지로 많은 이의 존경을 받는다.

이번 첫 번째 이벤트는 오는 6일까지 전석 30% 타임세일한다. 할인 적용 회차는 이달 25일부터 8월17일까지 공연이다. 1인 4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해당 할인 권종 예매 관객 중 추첨을 통해 12명에게 ‘마리 퀴리’ 역 배우의 자필 메시지가 담긴 특별한 노트를 증정한다.

두 번째는 라이브㈜ 공식 SNS 내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용기는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에 답변을 달면, 4명을 추첨해 추첨을 통해 ‘마리 퀴리’의 딸 ‘에브 퀴리’가 쓴 전기 ‘마리 퀴리’에 ‘마리 퀴리’ 역 배우의 사인이 담긴 도서를 선물한다.

뮤지컬 ‘마리 퀴리’는 여성이자 이민자로서 겪어야 했던 고난에서도 빛나는 업적을 이뤄낸 ‘마리 퀴리’의 실제 삶에 상상력을 더한 작품이다. 그는 신비로운 초록빛을 내뿜는 방사성 원소 라듐을 발견해 여성 최초로 노벨상을 받았다. 하지만 이를 이용해 야광 시계 제작 공장에서 작업 중 비극적인 죽음을 맞은 여성 직공 ‘라듐 걸스’를 가상의 무대 위에서 마주하게 된다.

라듐을 발견한 저명한 과학자 ‘마리 스클 로도프스카 퀴리’ 역 김소향·옥주현·박혜나·김려원의 4인 4색 무대가 관객들을 기다린다.


올해 네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마리 퀴리’는 오는 25일부터 10월19일까지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gio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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