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우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왼쪽부터)과 임은정 신임 서울동부지검장, 김태훈 신임 서울남부지검장이 4일 오전 각각 해당 지검으로 첫 출근을 하고 있다. 김영원 기자 forever@hani.co.kr, 연합뉴스 |
이재명 대통령 취임 뒤 임명된 서울 주요지역 지검장들이 첫 출근을 해 업무를 시작했다.
4일 오전 정진우 신임 서울중앙지검장과 임은정 신임 서울동부지검장, 김태훈 신임 서울남부지검장은 각각 해당 지검으로 출근했다. 정진우 서울중앙지검장은 이날 오전 9시께 서울중앙지검 청사로 출근하며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검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고, 임은정 신임 서울동부지검장은 “검찰이 개혁을 당해야 될 수술대 위에 놓인 상황이어서 바뀐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면 해체에 가까운 개혁을 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임 지검장들의 출근길 모습을 사진으로 모아본다.
정진우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이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으로 출근하고 있다. 김영원 기자 forever@hani.co.kr |
정진우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이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으로 출근하며 직원과 인사하고 있다. 김영원 기자 forever@hani.co.kr |
김태훈 신임 서울남부지검장이 4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검찰청으로 출근하며 직원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
김태훈 신임 서울남부지검장이 4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검찰청으로 출근하며 직원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
임은정 신임 서울동부지검장이 4일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방검찰청으로 첫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
임은정 신임 서울동부지검장이 4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방검찰청으로 첫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
김영원 기자 foreve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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