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비페이, 간편성·안정성 운영 시스템으로 생활형 금융 플랫폼 입지 확대

[사진=누비페이]

누비페이가 간편한 절차와 안정적인 운영 시스템을 기반으로 생활 밀착형 금융 수단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고 4일 밝혔다.

2021년부터 지금까지 3년 간 누적 이용자 수는 10만 명을 넘어섰으며, 현재도 상담 및 이용 건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복잡한 서류 없이 진행되는 신청 절차와,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상담 시스템은 높은 사용자 만족도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누비페이는 모든 이용자에게 자동 적용되는 수수료 5% 할인 쿠폰을 통해 금융 접근성과 경제적 부담을 동시에 고려한 구조를 마련하고 있다. 이는 재이용률 상승에도 기여하며, 단발성 사용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생활형 금융 루트로 확장되고 있는 배경 중 하나로 분석된다.

특히 일정한 소득 및 직장이 없거나 제도권 금융이 어려운 사용자들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구조라는 점에서, 기존 제도권 금융의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대안적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누비페이 관계자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일상 금융 플랫폼으로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며 “신뢰를 기반으로 더욱 안정적인 운영 환경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주경제=아주경제 ajunews@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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