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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문원 논란에 '어떠신지' 영상 조회수 318만회 돌파…뜨거운 '관심'

아주경제 이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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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원이 딸이 있다고 고백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문원이 딸이 있다고 고백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혼성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의 예비신랑인 문원의 각종 논란 속 신지 채널의 영상 조회수가 폭발했다.

신지는 지난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 '우리 신지를 누가 데려간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신지가 코요태 멤버인 김종민, 빽가에게 문원을 소개하는 장면이 담겼다. 영상 속 문원이 과거 이혼한 전력과 딸이 있다고 밝혀 관심을 끌었다. 여기에 영상에 담긴 문원의 태도도 문제가 됐다. 문원은 살이 쪘다는 김종민에게 "나잇살"이라고 말하고, 신지를 향해서는 "이렇게 유명한지 몰랐다"고 발언했다. 신지는 논란이 커지자 부족한 말주변으로 인한 실수라며 그를 감싸기도 했다.

그러나 영상 공개 후 문원에 대한 각종 의혹이 불거지며 더욱 화제가 됐다. 일각에서는 문원이 부동산 불법 영업과 학교 폭력, 군대 폭력, 과거 전 부인과 결혼 당시 양다리를 걸치던 상태였으며 혼전 임신으로 결혼했다는 루머가 터져나왔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댓글창을 막은 문원 대신 신지의 SNS와 유튜브 채널을 찾아가 "제발 결혼을 다시 생각해달라"고 당부했다.

결국 문원은 커지는 논란으로 인해 지난 3일 SNS를 통해 자신에게 불거진 의혹들을 해명했다. 과거 자신의 무지로 부동산 불법 영업을 한 사실과 혼전임신으로 인한 결혼이라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폭력 의혹과 양다리 루머는 허위라고 밝혔다.

문원(왼쪽)과 신지 [사진=신지 SNS]

문원(왼쪽)과 신지 [사진=신지 SNS]



이러한 과정 속 신지의 영상은 4일 오전 9시 30분 기준 318만회를 돌파했다. 해당 채널의 구독자 수가 단 1만5500명에 불과한 점을 감안할 때 엄청난 수치다.
아주경제=이건희 기자 topkeontop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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