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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이 대통령, 121분 기자회견…"민생회복 전력"

연합뉴스TV 손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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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박창환 장안대 특임교수, 김동원 국민의힘 대변인>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30일 첫 기자회견을 통해 각 분야에 대한 국정 운영 방향과 철학을 밝혔는데요.

최근 정부의 부동산 대출규제는 맛보기에 불과하다며 추가 대책을 예고했습니다.

한편 김민석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김 총리는 자신에게 놓인 첫 과제로 경제 위기 극복을 꼽았습니다.

박창환 장안대 특임교수, 김동원 국민의힘 대변인과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이 대통령의 취임 30일 기자회견은, 시점도, 형식도 기존의 대통령 기자회견과 다르게 진행됐죠. 약 120분 동안 다양한 분야의 질문에 답하면서 국정 운영에 대한 생각을 밝혔는데, 여야의 평가는 엇갈렸습니다. 민주당은 독선의 3년을 끝낸 회견이었다고 평가한 반면 국민의힘은 "자화자찬 잔치"였다고 혹평했는데요. 두 분은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한데요?

<질문 2> 2시간 동안 많은 이슈에 답을 했는데, 특히 검찰 개혁에 대해선 "매우 중요한 현실적 과제"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검찰 개혁 관련 답변은 어떻게 들으셨어요?

<질문 3> 국민 관심이 큰 부동산 정책에 대한 답변도 있었는데요. (발언 들어보시고 오시죠 ) 이 대통령은 최근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대출 규제는 맛보기에 불과하다며, 다른 대책도 많이 남아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부가 추가 억제책을 내놓으리라는 신호로 보면 될까요?


<질문 4> 이런 가운데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이재명 정부 초대 총리로 취임하게 됐습니다. 신임 총리는 자신에게 놓인 첫 과제로 "폭정 세력이 만든 경제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강조했는데, 첫 메시지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5> 6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오늘 국회가 본회의를 열고 30조 5천억 원 규모의 추경안을 처리할 예정인데요. 여야가 막판까지 삭감과 증액 규모 등을 협의 중인데, 특히 대통령실의 특수활동비와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질문 6> 특검 수사 상황도 짚어보죠, 김건희 특검팀은 수사 개시 직후 삼부토건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는데요. 여러 수사 대상 중에 첫 강제수사에 착수한 건데, 그만큼 혐의를 입증하기가 다른 혐의에 비해서는 낫다고 판단한 걸까요? 어떤 부분에 대한 의혹 규명이 가장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질문 7> 내란 특검은 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과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그제 한덕수 전 총리 등을 조사하며 계엄 선포 전후 상황 규명에 나선 건데요. 또 순직 해병 특검은 핵심 피의자들을 출국금지 조치하고 나섰는데요. 각 특검팀의 수사에서 어떤 부분에 가장 주목하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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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훈(sunghun90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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