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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오의식, 시청률 18.4%로 대박났는데 또 희소식…'폭군의 셰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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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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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의식이 tvN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 출연한다. 오의식은 인기 드라마 '밤에 피는 꽃'의 장태유 감독과 다시 작업하게 됐다.

'폭군의 셰프'(연출 장태유, 극본 fGRD,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필름그리다, 정유니버스)는 타임 슬립한 프렌치 셰프 지영(임윤아 분)이 당대의 미식가이자 최악의 폭군 이헌(이채민 분)을 만나게 되면서 500년을 뛰어넘는 판타지 서바이벌 로맨스 드라마다. 인기 웹소설이 원작이다.

오의식은 극 중 희대의 간신이자 이헌의 총애를 받는 도승지 임송재 역을 맡는다. 탄탄한 연기력과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갖춘 오의식이 빚어낼 새로운 캐릭터는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최고 시청률 18.4%를 기록한 전작 '밤에 피는 꽃'을 함께한 장태유 감독과 또 한 번 사극으로 호흡을 맞추게 되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오의식은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크래시', '밤에 피는 꽃',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일타스캔들' 등의 작품에서 서로 다른 결의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으로 그려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웃음을 주는 코믹한 연기부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 묵직한 연기까지, 한계 없이 다채롭게 소화해 내는 오의식이 '폭군의 셰프'에서 보여줄 색다른 변신이 주목된다.

'폭군의 셰프'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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