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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먼 킴♥’ 김지우, 세월 앞에 장사 없다? 팔자 주름 고민 “살아온 흔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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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사진 | 김지우 SNS

김지우. 사진 | 김지우 SNS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배우 김지우가 세월을 잊은 미모로 부러움을 사고있다.

김지우는 3일 개인 SNS에 “앱을 써서 찍어봐도, 기본 카메라로 찍어봐도, 거울을 봐도, 화장을 해도 안 해도, 이러나저러나 이젠 여지없이 자리하고 있는 나의 팔자 주름과 눈가 주름들”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우는 환한 미소와 개구쟁이 표정을 짓는 등 42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김지우. 사진 | 김지우 SNS

김지우. 사진 | 김지우 SNS



시작은 하소연이었지만, 평소 그의 긍정적인 성격대로 이를 세상의 흐름으로 받아들였다. 그는 “내가 살아온 흔적이라고 생각하니, 그리 나쁘지만은 않은 듯”이라며 “열심히 울고 웃으며 생긴 나의 자리들이니까, 이마저도 사랑해줘야지. 다 나니까”라고 말했다.

마지막은 현재 그가 출연 중인 뮤지컬 ‘프리다’의 명대사 “Viva La Vida(인생이여 만세)”를 외쳤다.

김지우는 2001년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데뷔해 드라마 ‘논스톱5’ ‘구미호 외전’ ‘로맨스가 필요해 2012’와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등에 출연했다. 2006년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를 시작으로 ‘렌트’ ‘킹키부츠’ ‘베르사유의 장미’ ‘프랑켄슈타인’ 등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티켓파워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2013년 올리브쇼 ‘키친파이터’에서 심사위원이었던 레이먼 킴을 만나 결혼에 골인, 슬하에 딸 한 명이 있다.

한편 김지우가 주인공 ‘프리다’로 활약 중인 뮤지컬 ‘프리다’는 오는 9월7일까지 서울 대학로 NOL 유니플렉스에서 공연된다. gio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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